한국조폐공사 채용공고

채용/공기업 채용
2020. 2. 13. 03:30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조폐공사 채용공고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한국조폐공사 기업 소개

한국조폐공사에 대해 알아보자

한국조폐공사는 우리나라 대한 민국의 화폐 및 국가 신분증을 만드는 기획재정부 산하에서 운영되고 있는 준시장형 공기업입니다. 그리고 한국조폐공사 본부와 기술 연구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중앙 은행이 결정한 화폐 발행량을 은행권 화폐와 은행권 주화를 직접 만들어 내는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제조 공정을 갖춘 공기업입니다.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와 유가 증권 등 국가적 보안제품의 안정적 제조·공급 임무를 수행 할 목적으로 1951년 10월 1일 한국 전쟁 당시 창립되었습니다. 이렇게 전쟁 중 혼란한 시기에 한국조폐공사는 피난지이면서 임시 정부가 있었던 부산의 한 허름한 목조 건물에서 낡은 기계 몇 대와 282명의 직원으로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한국조폐공사는 현재까지 세계적 수준의 설비와 기술을 갖춘 조폐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여 그 위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의 화폐 본부는 보안 인쇄와 입안을 담당하는 조폐창은 경상북도 경산시 갑제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권에 쓰이는 특수 보안 용지 생산 제지 본부는 충청도 부여에 있습니다. 또한 공공 신분증인 주민등록증, 여권 등은 대전광역시 전담 ID 본부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지폐 생산에 사용되는 면 재료인 면펄프를 생산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에 자회사를 설립했습니다.

한국조폐공사의 핵심 경쟁력은 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과 특수 인쇄 기술뿐만 아니라 동전을 만들면서 축적한 압인 기술입니다. 한국조폐공사는 특수 인쇄 기술은 은행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응용하여 증권, 채권, 기념 지폐, 수표 등 유가 증권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화점 상품권과 재래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온누리 상품권뿐만 아니라 지방 자치 단체장이 발행하는 지역사랑 상품권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동전을 만드는 압인 기술을 활용하여 기념 주화와 기념 메달 및 올림픽 시상 메달 또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수여하는 각종 포장과 훈장 등도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는 공공 진본성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정도의 옳음을 지향하고 화합과 소통,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한 미래 인재들이 함께 열정적인 도전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며 매래 가치를 만들어 가는 사회 공헌 공기업입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보다 발전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조폐공사 최근 소식

한국조폐공사 관련 최근 소식

최근 한국조폐공사의 회사 관련 이슈로는 자회사 지난해 매출 5천억 돌파 이슈가 있었습니다. 한국조폐공사가 신시장 개척과 경영혁신을 공공분야 위주로 노력한 것이 성과를 이룬 주 원인이었던 것으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한국조폐공사의 공공진본성을 실현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디자인 체험 교실을 열었습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초등학교에 도서 2,000권을 기증했으며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지폐 사용이 줄어든 상황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