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3 코로나 확진자 발생 [내성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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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5. 29. 23:38
부산 고3 코로나 확진
부산에서도 5월 등교가 시작된 후 고등학생이 코로나 확진을 받았습니다. 두달 넘게 미뤄졌던 개학과 등교가 실시된 후 첫 고등학생 코로나 확진 사례입니다. 부산시 교육청은 내성고 고3 학생이 5월 29일 오후 6시 경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산 확진자 내성고 고3 확진자
부산 내성고 고등학생 코로나 확진
- 부산 금정구 내성고 3학년 학생
- 확진: 5월 29일 코로나 확진
- 코로나 증상: 감기, 복통, 설사
5월 27일 감기 증상이 동래구의 개인 병원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인후염 진단을 받은 뒤 28일에 등교를 했으나 증상이 심해져 인근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 5월 29일 18시 40분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내성고등학교에 역학 조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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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고 원격 수업 전환
등교 후 첫 확진자가 발생한 내성고등학교는 6월 1일부터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부산시는 해당 학교에 방역 조치를 완료했으며, 교직원과 학생들은 모두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고3 확진자의 감염 경로 또한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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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확진자 이동 동선
부산의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143명으로 인천 클럽을 방문한 후 2차 감염으로 이어진 확진 사례 이후 가장 최근 확진자는 모두 해외 입국자입니다. 부산 142번 확진자는 방글라데시 거주자로 이후 입국 직후 확진을 받고 치료 중입니다. 부산 143번 확진자는 에콰도르 거주자로 입국 후 자가격리를 마치고 격리해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확진자의 주요 동선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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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44번 확진자인 내성고 고3학생의 이동 동선은 부산시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산 코로나 확진자 실시간 동선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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