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통신비 2만원 지원, 착한 임대료 세제 혜택 연장
- 생활 정보
- 2020. 9. 10. 12:10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로나 19 2차 정부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결정과 전국민 통신비 2만원 일괄 지급 및 착한 임대료 세제 혜택 연장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통신비 지원 대상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을 확정한 상태에서 13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신비 2만원을 1차로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통신비 지원 금액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에 13세 이상 전국민을 대상으로 통신비 2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것을 포함시켰습니다.
통신비 지원 이유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통신비 2만원의 금액이 크진 않지만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지원하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청와대 반응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 근무를 하거나 온라인 활동 등 비대면 활동이 늘어난 만큼 국민들의 통신비 부담이 늘어난 것을 지원하여 사회 통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통신비를 일괄지급함으로써 선별 지급으로 불만을 가질 수 있는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불만도 일부 해소할 수 있으며 사회통합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신비 지원 방법
통신비 지원 방법은 통신사에서 통신비를 청구하는 금액에서 2만 원씩 차감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통신사와 정부가 의논하여 결정한다고 합니다.
착한 임대료 세제 혜택 연장
코로나 19로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깍아준 임대인인 착한 임대업자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었던 것을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임대인들이 깍아준 임대료의 50%를 세액 공제로 소득세와 법인세 감면 해택을 주도록 한 것입니다.
통신비와 착한 임대로 재원 마련
9월 10일 7조 원대 4차 추가 경정 예산안에서 재원 마련 방안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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