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 생활 정보
- 2020. 5. 26. 01:39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서울시 강서구에서 유치원생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청은 27일 등교 개학을 앞둔 교육청도 학부모도
등교 개학을 두고 고민에 빠졌습니다.
유치원생이 다닌 미술학원 강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고.
영등포보건소에 확진받은
미술학원 강사와의 밀접접촉자 38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그 외 밀접접촉자 가족들 등 96명은
검체검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육부는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을 발표함으로써
27일부터 등교 개학이 실시됩니다.
이에 초중고 등교 개학과
등교 선택권에 대해 관련하여
등교선택권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27일 등교 개학, 교육부 발표 그대로 진행한다.
그러나 교육부 장관은
27일 예정된 등교 개학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의 지역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는 학년별로 격주제 또는 격일제로
학생들을 등교시켜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전체 학생 인원의 3분의 2 미만만
등교시키도록 권고했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고3 등교로 이미 가동 중인
교육청과 소방청 그리고 지자체의
비상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시켰습니다.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소방관의 즉각적이고도 긴급하게 이송을 하고,
신속하게 검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코로나 19 감염의 연결고리를
차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이미 등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학부모들의 노력에 의해
지속적인 등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감사함을 전했으며
이후 코로나 19 재유행을 대비하여
긴급 치료병상을 확충할 계획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등교 개학의 핵심, 학생 분산 등교하라!
진학 등의 학사 일정에 대한 부담이 있는
중3과 고3은 매일 등교를 하도록 하지만,
다른 학년은 격일로 등교시키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2와 고2는 화요일과 목요일,
중1과 고1은 수요일과 금요일에만
등교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그리고 학교를 가지 않는 나머지 날에는
집에서 원격 수업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분산하여 등교시키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역시 오전과 오후 반, 반별, 학년별, 요일별, 주별로
학생들을 나누어서
등교하는 방안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가정학습 출석으로 인정한다. /등교선택권 존중
그리고 학부모가 학생들의 코로나 19 감염이 우려되어
등교시키지 않았을 때도 출석으로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등교 수업과 관련된
출결, 평가, 기록 등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었습니다.
감염병으로 인하여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또는 '경계' 단계에 이르게 되면
학생들에게 가정학습을 사유로 출석을 하지 않아도
출결 상 불이익을 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 우려에 대한 학부모들에게
등교 선택권을 부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치원생과 초등 저학년의 경우에
마스크를 하루 종일 착용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고,
학생들 간의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지키기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여 학생들이 가정 학습을 하게 되면
모두 출결로 인정한다는 것입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초등학교 생활 지도 도우미 투입한다.
27일부터 등교 개학하는 고2, 중3, 초1 학년부터 초2까지
학생은 237만 명에 이르는 학생입니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볼돔을 위해
시간강사와 퇴직교원 그리고 방과 후 학교 강사, 자원봉사자 등의
3만여 명을 학교에 배치하여
분반 수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또한 이들은 학생들이 사용해야 하는 다양한 기구와 시설 등을 소독하거나
학생들의 생활지도를 도울 수 있도록
투입하는 학교 방역 강화 대책입니다.
이처럼 교육부는 코로나 19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고 감염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 인력을 확보하여
학생들의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하였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인천 지역 고3들 다시 등교했다.
인천 지역은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19 감염 확진자의 직업과 동선에 대해
거짓으로 진술하는 바람에
고등학생 2명의 확진 판정 여파로
등교 조치가 내려지자마자 등교가 중지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5월 25일 인천 지역 66곳의
고3은 다시 등교를 재개했습니다.
이처럼 인천 지역 고등학교는
지난 20일 등교 개학을 하는 날 아침
2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되는 바람에
즉각 등교 중지 문자를 발송하여
학교 내 집단 감염을 막았습니다.
이와 같이 코로나 19 감염병에 대해
개개인 모두가 즉각적인 대응에 나서 준다면
코로나 19 이전의 일상으로
조금씩 조금씩 회복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섯 번이나 연기된 인천 5개 구 66개 학교,
만 3천여 명 학생들은 앞으로 바쁜 입시 일정을 남겨놓고
많은 학생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대입 수시를 위한 1학기 중간고사나
그리고 전국에서 자기 위치를 확인해 볼 수 있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얼마 남지 않아
걱정과 긴장을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시를 지원해야 하는 고3은 2학기 성적이 나오기 전에
수시 원서를 접수해야 하므로 1학기 시험이 매우 중요한데
그 평가를 어떻게 치러내야 할지 고민과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들은 여기서 받은 성적을 바탕으로
진학 상담을 해야 하고 수시 지원 대학을 결정해야 합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등교 개학을 앞둔 학생들 걱정 반 우려반이다.
등교 개학을 하는 것에 대해 학생들의 반응도 다양합니다.
등교 수업을 통해 선생님들과 대화하는 수업이
학습자 본인의 입장에서 더 좋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습니다.
그러나 31번째 확진자를 기점으로
집단 감염된 것을 생각하면
정말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그리고 청소년의 특성상 개인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하지 않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한 고등학생은 학생들이 마스크를 꼭 쓰고 오면
별 문제 안 될 것 같진 않은데,
마스크 착용하지 않고 클럽 가는 사람들처럼
개인 방역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모두가 피해를 본다고 우려하며
개인 방역을 잘 지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교육부와 학교, 등교 개학 비상체제에 돌입하다.
보건복지부는
학생들이 등교하기 일주일 전부터
자기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27일 등교 상황에서
조금의 의심 증상이 발현되면
즉시 등교를 중지하여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철저하게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버스나 대중교통 운수 종사자들은
마스크를 철저하게 착용해 주시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승객의
승차 제한을 당분간 허용하며
잘 지켜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등교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 정말 등교시켜도 될까? 걱정하다
27일 등교 개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은 우려반 걱정 반으로
우리 아이들을 정말 학교에 보내도 될지
걱정이 많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사흘 연속 20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자별로 자세한 확진자 상황을 살펴보면
0시 기준으로 22일 20명, 23일 23명, 24일 25명 등입니다.
서울 이태원 클럽 방문자에 의해
5차, 6차 감염 사례가 등장하고 있어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 김 모 씨(41)는
27일 등교 개학에 자녀를 학교에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두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A 씨는 매일 저녁 아내와 자녀의 등교 문제를 두고
여러 방면으로 의논을 하고 있지만,
판단이 서지 않는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김 씨는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19의 집단감염 사태로
고3이 확진되는 사례를 들며
어린 초등학생들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 등을
잘 실천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님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만약 등교를 하여 심각한 상황이 초래되면
바로 집에서 가정학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충남의 초등학교 2·4학년 학부모 김 모 씨(40·여)도
등교 개학을 한다고 해도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 모 씨는 교외체험학습을 신청하여 가정학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모씨는 유치원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어서
27일 개학을 하게 되면 본인 또한 다시 일터로 돌아가야 해서
자녀 돌봄이 걱정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김 씨는 자신의 아이들처럼
학교에 가는 목적이
공부보다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것이
목적일 수 있다며
초등생들이 스스로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등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킬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라고 하였습니다.
김 씨는 등교 후 자녀의 안전이 걱정되어
직접 교실과 급식실을 둘러봤는데
책상과 식탁 간격이 넓지 않았으며
칸막이도 없어 더 불안해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서울의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심모씨(36·여)
역시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교육부와 학교가 최선을 다해 철저히 준비를 해도
철부지 아이들이 친구를 껴안고
장난칠 것이 뻔하지 않느냐며 걱정하였습니다.
부산의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윤 모 씨(41·여)는
사회성 발달을 위해 등교 개학을 시켜야겠지만
감염병 위험에 아이들을 노출시키는 상황일까 봐
등교가 반갑지만은 않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윤 씨도 하루에도 여러 번 마음이 바뀌며
등교를 시켜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했습니다.
초중고 등교 개학 확정 등교선택권
고3 등교 개학 후기 들어보니 걱정이 더 앞서다
먼저 등교한 고3들의 후기를 보니
점심을 먹을 급식실에는
비말 확산을 막기 위해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방과 후 수업은 물론 야간 자율학습은 하지 않고,
최소한의 수업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책상과 급식실 식탁 거리가 멀지 않으며
이동 수업 시 복도에 학생들이 넘쳐나며
열 체크 과정에서 한 반에 두 명 정도씩
매일 코로나 19 검체 검사를 받으러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 3만 등하교하고 있는데
버스가 만원이라 감염 가능성이 높아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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