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
- 생활 정보
- 2020. 6. 11. 03:36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가 대유행을 한지도 벌써 만 7개월이 되어 갑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하고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내몰고 가 고통과 상처의 수렁에 빠뜨렸습니다. 아직도 그 나락으로 내몰려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남았는지 코로나는 종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적 상황을 변화시켜 사회 각기의 생활 모습과 사람들의 사고, 가치관까지 변화시키는 사회 변동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의 사회적 상황을 다양하게 변동시키고 있는 코로나 증상과 예방 대책과 치료제 백신 개발 상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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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 1. 코로나 19란 |
코로나 19란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전세계를 최악의 상태로 내몰고 있는 코로나 19란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이라 불리며 법정감염병 제1급감염병 신종감염병후군으로 분류된 질병코드 U07.1입니다.
코로나 19는 사람과 다양한 동물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로 현재까지는 침방울인 비말로 인하여 감염이 되며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침방울이 타인의 호흡기로 바로 들어가거나 바이러스가 손 등에 묻어 입과 눈, 코 등을 만짐으로써 감염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짐으로써 감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코로나 19의 바이러스는 보통 1일에서 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치면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데 평균 4일에서 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발생 과정과 세계 감염 현황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되어 감염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전세계 사람들의 경제와 문화 및 사회적 활동을 얼어붙게 한 무서운 질병입니다.
2020년 6월 10일 현재 감염확진자는 7 355,845 명이고 사망자가 414,394명입니다.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는 코로나 증상은 감기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코로나 증상이란 것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 19 국내 감염 현황
코로나 19 증상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전세계 사람들의 경제와 문화 및 사회적 활동을 얼어붙게 한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는 코로나 증상은 37.5 이상의 발열과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뿐만 아니라 폐렴 등입니다.
이렇게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중증 증상까지 다양하게 호흡기 감염증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고 그 외 가래와 인후통과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의 코로나 증상도 함께 동반하기도 합니다.
또한 냄새를 못 맡거나 맛을 느끼지도 못한다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그러니 생활 중에 이와 유사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2~3일 자신의 몸 상태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별 차도가 없으면 질병관리본부 1339나 지역 보건소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은 후 진단검사 여부를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가 모든 사람에게 초기부터 코로나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감염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하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때는 정말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확진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에는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꼭 진단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 19 진단 검사과 지료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이러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코로나 19에 감염되었는지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 19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거나 특이 유전자를 검출하여 검사기준에 따라 감염병병원체 감염이 확인되면 환자로 진단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총 118개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23개, 의료기관 81개, 수탁검사기관 14개소 입니다. 그리고 진단시약은 4월까지 총 5개가 긴급사용승인 되어 검사 역량을 최대치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증상자 자가격리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의심 증상자는 코로나 19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감염 확인이 되면 수액을 보충하고 해열제 등 보존적 치료인 대중 치료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19의 의심 증상자는 가급적 휴식을 취하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환자의 경우에는 비말이 다른 사람에게 튀지 않도록 관리하고 환자와 접촉하지 않도록 격리 조치하여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치료제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현재는 코로나 19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최고의 백신은 스스로의 예방 관리입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 하고 외출을 하고 난 뒤나 배변을 하고 난 후 그리고 식사 전 후나 기저귀를 교체하기 전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를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이렇게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19 예방 수칙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또한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려야 하고 호흡기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절대로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주위 환경을 자주 소독하고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19의 비말은 에어로졸 상태로 공기 중에 떠 있을 가능성도 시사했기 때문에 감염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2M 정도 떨어져 생활하는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합니다.
코로나 19 우리나라의 방역 대응 체계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우리나라는 2020년 2월 23일 감염병 위기단계를 「심각」수준으로 상향 조정하였습니다.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조직하여 범정부적으로 코로나 19 방역에 적극적으로 대응 대처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간 협조를 통해 필요한 병상과 의료 인력, 물자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해외입국자 치료 대응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중대본은 감염병 유입차단을 위해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검역을 강화하고 해외 입국자 방역관리를 강화하여습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는 유증상자는 내외국인 모두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양성자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여 치료를 받게 됩니다.
진단검사 결과 음성자 중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에는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여 14일 자가격리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여 14일 시설격리 조치됩니다.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자라고 하더라도 체류 중이었던 나라의 상황에 따라 안전보호 앱을 설치하여 14일 자가격리 및 시설격리 조치를 받으며 진단검사를 받고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코로나 19 감염 확산 차단 방법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선별진료소는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코로나 19의 의심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이 병원으로 가기 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2020년 4월 8일 기준으로 638개 보건소와 병원에서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 중이며, 606개이 선별진료소에서 직접 검체채취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한 감염 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와 워크 스루 등 다양한 모델의 선별 진료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지 말고 질병관리본부나 보건소에 전화하여 상담한 후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역학조사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하면 중대본과 지자체는 신속 정확하게 역학조사를 시행합니다.
우선은 확진자와 인터뷰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의료진과 가족 등 접촉자들을 추가적으로 조사하며 그 단계에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경우 CCTV나 신용카드 기록 등을 추적하여 동선을 파악합니다.
이렇게 파악된 동선을 공개하여 동선이 겹치는 사람들이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조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코로나 증상이 의심되면 바로 선별진료소를 통해 진단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코로나 19 접촉자 관리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 보건소에서는 만약 확진자와 동선 및 감염경로가 겹치는 사람이 있다면 찾아내어 최대 잠복기인 14일간 자가격리하면서 코로나 증상의 의심증상이 발현하는지 지켜봅니다.
코로나 19 자가격리 위반자 처벌 수위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코로나 증상 의심자나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본인과 주변 사람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반드시 철저하게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만약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면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됩니다.
코로나 19 백신 개발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얼마 전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 치료제로 긴급 승인되었으며 전세계에서 임상3상의 마지막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간 치료제가 70여개나 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백신 관련 임상 시험이 33건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올해 하반기나 내년이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증상과 예방 백신 치료제 개발
우리나라도 미국과 일본에 이어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한 '렘데시비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 19 치료제로 긴급으로 승인하였습니다.
렘데시비르는 RNA 복제를 막아 바이러스 복제를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입니다. 위의 표처럼 임상3상의 마지막 단계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인 치료제가 여럿이 있습니다.
국내의 일양약품에서 개발한 '슈펙트(성분 라도티닙)'는 지난달 28일 러시아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임상3상을 승인 받았습니다.
만약 최종적으로 승인받는다면 국내 신약으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신약재창출된 사례가 됩니다. 또한 셀트리온도 7월부터 임상시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백신 개발은 좀 치료제에 비해 그 속도가 매우 느리다. 현재는 임상3상에 들어간 후보는 없는 상황이며 임상 2상까지 진행된 중국의 칸시노와 미국의 모더나가 가장 빠른 상황이다.
코로나 19 재확산 국내 현황
국내 코로나 19가 4월 말 경에 접어들면서 확진자가 한 자리수로 떨어지면서 종식을 눈 앞에 두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나 5월 연휴를 기점으로 이태원 클럽 발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내 코로나 19의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만 해도 227명이고 이어 쿠팡, 마켓컬리 등의 온라인 쇼핑 물류센터 직원이 확진되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려 속에 전국 모든 학교가 등교 개학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확진자도 속출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국민들은 다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서비스 업계의 타격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완전한 종식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벽하게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다 같이 동참하여 사회적으로도 경제적으로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우리모두 생활속 방역 실천 철저히 실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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