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 부천 물류센터 확진자 동선 및 현황

생활 정보
2020. 5. 30. 22:49

쿠팡 경기도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 19 확진자가 10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 감명이 수차례 거듭된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로의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어 전국민을 긴장 국면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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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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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 코로나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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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쿠팡 관련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108명까지 증가했습니다. 이에 부천시는 11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현재 42명이 치료중이며 1,615명이 자가격리 중이며 45명은 능동 감시 대상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부천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장소와 이동경로는 모두 방역 소독하였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고 이용해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천시는 확진자가 다닌 장소와 이동 경로는 증상이 확인되지 않았던 경우에는 검체채취일 2일 전부터 격리일까지 공개를 한다고 하니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접촉자 범위는 확진자의 마스크 착용 여부와 증상, 체류 시간과 노출 상황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역학조사관이 결정하여 공개하지만 해당 장소의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에는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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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동선 확인

인천 학원강사 확진자로부터 시작된 N차 감염이 쿠팡 물류센터 직원들에게까지 이어지면서 현재까지 쿠팡 물류센터와 관련된 코로나 확진자는 1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의 확진자는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매우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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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물류센터에 방역을 마쳤다고 밝혔으며, 방역당국은 물류센터 내 바이러스 생존 시간은 길지 않기 때문에 택배 물품과 쿠팡맨을 통한 전파 가능성은 적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쿠팡 물류센터의 환경 검체 검사에서는 해당 물류센터 내 안전모와 PC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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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쿠팡 물류센터의 전체 직원 4351명 중 3836명이 진단 검사 중이며, 관련 확진자는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경기도 고양의 쿠팡 물류센터의 직원들 또한 모두 진단검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천시는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계속해서 역학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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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자 받을 때 주의 사항

쿠팡과 마켓컬리 등 사용자가 많은 택배사의 물류센터에서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쇼핑몰을 사용하는 고객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택배를 받을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는 택배 상자 표면에 하루(딱딱한 상자일 경우 3~4일)정도 지속
24시간 이내 배송 등 물류센터에서 빠르게 도착하는 택배는 주의할 것
택배 받은 후 곧바로 손을 씻고, 눈코입은 절대 만지지 말 것

위의 수칙을 지킨다면 안심하고 택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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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 확진자 현황

현재까지 코로나 19로 확진된 사람들의 수를 정리해 보면 서울 855명 인천 203명, 경기 828명, 강원 57명, 충북 60명, 세종 47명, 대전 45명, 충만 146명, 전북 21명, 광주 32명, 전남 19명, 대구 6,882명, 경북, 1,379명, 울산 50명, 부산 146명, 경남 123명, 제주 14명 그리고 해외입국 확진자 531명으로 현재 전국 확진자 총 수는 11,4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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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전국 확산

이러한 상황에서 이태원 클럽과 주변 주점에서 재 시작된 코로나 19가 전국민들에게 개인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주면서 전국으로 확산되는 시작점이 되어 지역마다 산발적으로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지역에서도 한 두 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 확산이 빨라질까봐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 고3 학생의 확진으로 교육부와 학교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5월 30일 오전 발표된 신규확진자 39명 중 지역 감염이 27명, 해외 유입이 12명으로 그 여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경기도 부천에 있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물류센터와 콜센터 등을 중심으로 확산되면서 갑자기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이후 코로나 19 확진자의 수가 40명 대로 계속 이어지다가 5월 30일이 되면서 40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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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확산 방지 신속 대응

코로나 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당국의 추적과 감염 관련자들에 대한 역학과 전수 조사들을 신속하게 진행하면서 코로나 19 확진의 증가 폭이 조금은 감소하였습니다. 이렇게 하여 5월 30일로 서울 9명, 인천 5명, 경기 13명, 광주와 대구 2명, 강원, 전남 등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부산 확진자 1명은 고3 학생이어서 더 걱정을 하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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